DASOL BLOG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미용하고 간식먹는 곰이의 먹방을 보러오세요 !


 

비가 와도 산책가는 곰탱이의 일상을 보러오세요 !


 

강아지가 귤을 먹는다고 ?


 겨울 하면 바로 귤이죠 !

폭신한 이불 속에서 귤을 먹다가 우리 강아지가 한 입 달라고 하면 줘야할까요 ?

귤은 강아지에게 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 중에서도 주의해서 급여해야하는 케이스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100g 기준 39kcal/ 탄수화물 9.9g/ 칼슘 13mg으로

제철은 10-1월로 요즘 먹기에 안성맞춤인 과일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귤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뇨 질환이 있는 반려견이라면 귤 섭취를 피해야 하고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며 생후 6개월 이해 어린 강아지는 귤 섭취가 좋지 않습니다.

귤 급여 방법은 ?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껍질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어 귤껍질은 제거 후에 급여해주세요.

귤에는 수분 함량니 높아 많은 섭취 시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귤껍질과 귤락 모두 소화에 좋지 않으니 제거하고 급여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귤락에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 강화, 동맥경화 강화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많은 양을 급여하는 것이 아니니 굳이 벗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소화 장애가 있다면 귤 자체 급여를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사람에게 좋은 효능이 있는 것처럼 우리 강아지에게도 동일하니 귤 먹을 때 조금씩 나눠드세요 ~

강아지가 느낄 수 있는 감정 ?


 강아지들도 살아있는 생명 !

당연히 즐겁고 행복하고 슬프고 화나는 감정을 알고 있답니다.

거기에 눈치를 보기도 하고 뻔뻔해지기도 하고 머쓱해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는 강아지들 정말 어쩔 땐

사람같죠 !

그런만큼 강아지들도 버림을 당하면 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전 보호자를 기다릴 수도 있지만 "나를 버렸구나", "다시 오지않는구나"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그에 대한 감정을 느끼는 살아있는 생명이예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그리고 끝까지 가족이 되어 책임져주세요 !

강아지 기온별 옷차림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다면 꼭 체크해둬야 하는 강아지의 기온별 옷차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일 기온을 확인하고 기온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한데요.

강아지는 털이 있어서 여름이면 모를까 겨울에는 늘 괜찮을 줄만 알았는데, 강아지도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하여 적절한 보온이 필요합니다.

곰탱이도 겨울철이 되면서 달라진 산책 습관으로는 음수량이 적어졌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이 추위를 느끼면서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는 것부터 발을 자꾸 들어올린다던가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추의를 느껴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반려견 산책 중 집으로 들어가려는 행동이나 발바닥이 창백해지고 딱딱해진다면 반려견이 추위를 타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주세요 !

그렇지만 겨울철에도 강아지 산책은 꼭 필요해요.

겨울철에는 산책하는 반려견이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는데 반려견이 세로토닌 합성을 못해서 계절성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춥지만 1일 1산책은 필수 !!

영상 5도 이상에서는 옷이 없어도 산책을 할 수 있지만 4도 이하부터 추가적인 보온 및 산책시간 조절이 필요합니다.

특히 영하 6도 이하부터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따뜻한 옷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하의 날씨에는 한 번의 긴 산책보다는 10-15분의 짧은 산책을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으니 산책 계획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노란토가 무조건 공복토가 아닌거 알고있으신가요 ?


 강아지 노란토 ! 공복토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복이 아닐 때도 노란토가 보일 수 있어요 !

그렇다면 노란토를 하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1. 공복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위장이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담즙이 역류되어 노란토가 나옵니다.

대표적인 이유로 공복토가 의심된다면 같은 양의 사료를 3-4번으로 나눠서 급여해봐요.

2. 췌장염

공복이 아닌데 반복적으로 하는 노란토는 췌장염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노란색 토를 했더라도 계속 반복이 되거나 붉은 색이 섞어 나온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끼니를 걸려 공복이 길어지거나 위액 분비로 토를 하게되면 희끄무리한 거품이 섞인 노란토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분리 불안이 있느 경우에도 밥을 일부러 안 먹어 이런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비반려인이 지켜야할 펫티켓은?


 1.반려견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않기

겁이 많거나 경계심이 강한 아이들은 갑자기 다가오는 낯선 사람에 대해 경계가 높아질 수 있기도 하며 예민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2. 반려견을 보호자 허락없이 만지지 않기

반려견을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견주에게 허락을 받은 후에 행동해주세요.

3. 반려견의 눈을 바라보거나 겁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기

강아지가 반응하는 것이 귀엽다고해서 간혹 겁을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는 반려견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으므로 자제해주세요.

4. 어린이가 섣불리 반려견에게 달려오지 않도록 하기

어린 아이들은 강아지를 보면 호기심에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보호자 분께서는 항상 아이와 강아지가 일정거리를 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